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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찬양/주님 찬양

창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by 하늘 호수 2008. 12. 4.

 


 

창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창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눈물의 빗줄기

자녀를 위하여 오래 흐느껴온 이 세상 이 세상

우리 위하여 죽으신 구주 예수께 우리는 무얼 배웠나

왜 아직 서로 헐뜯고 평화 모를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그 옛부터 들려오는 외침 내귀에 들리네

전쟁과 굶주림 못 견디어 우는 저 음성 저 음성

우리 위하여 죽으신 구주 예수께 우리는 무얼 배웠나

왜 아직 서로 헐뜯고 평화 모를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창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눈물의 빗줄기

내 온갓 두려움 벗어 버리고서 빗속을 달리네

우리 위하여 죽으신 구주 예수께 우리는 무얼 배웠나

왜 아직 서로 헐뜯고 평화 모를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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