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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7

어리부채장수잠자리 수컷 측범잠자리과에 속한 잠자리인 것 같은데 인터넷 이미지를 보아도 옆선이 같은 잠자리를 찾을 수가 없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다. 측범잠자리가 이렇게 좋류가 많다니 전문가 아니고는 이름을 알아내기가 어렵겠다. 이 잠자리 이름 아시는 분 어디 안 계세요? 노란측범잠자리 노란배측.. 2016. 6. 19.
나비잠자리 수컷 나비잠자리는습지나 저수지에서 6월 하순에 우화하는 비래종 잠자리다 2016. 6. 7.
빗속의 선유도 태풍 "고니"의 끝자락에 놓였던 날 비가 오락 가락 하던 날 선유도에 잠시 나가 보았던 날. 빗방울 머금은 꽃들이 있고 잠자리가 있다 맑은 날에는 곤충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들도 비를 피해 숨어 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여름내 그리 예쁘지 않던 그곳의 연꽃들이 지금은 오히려 자그.. 2015. 8. 26.
가을이 익어가는 곳 노린재도 느껴보고 싶은 가을 어디쯤 오고 있는지 확인하러 가보자. 녹음을 자랑하던 메타쉐콰이어 길에 가을이 살포시 내리고 있다. "난 ,꽃이 좋아 꽃에서 나는 향내를 맡아볼래." 사람만 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보다. 난데없이 내린 소나기로 거미도 샤워를 하고 다알리아도 샤워.. 2014. 9. 28.
강서습지생태공원의 초가을 빛, 곤충세상 가을이 오고 있는 강서습지생태공원 온통 초록빛이던 세상이 노릇 노릇한 가을로 변화되고 있는데 가지 끝 마다, 울타리 마다, 길게 쳐 놓은 줄 마다 잠자리가 줄줄이 앉아서 가을 한낮의 한가로움을 즐기고 있는 곳 각종 곤충들이 영글어 가는 열매들을 탐하는 곳이다. 가을 색감이 화려.. 2014. 9. 13.
사랑해~~ 빠알간 고추 잠자리 봉오리 연꽃 사랑에 빠졌다. 연꽃을 살포시 안고 가만히 볼을 부비며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Romance sans paroles et rondo elegant 2014. 7. 28.
행주산성에서 행주대첩의 역사가 흐르는 곳 행주산성 이제는 날이 더워져 땀을 흘리지 않으면 오르지 못할 곳이 되었다. 한강에는 유유자적 돛배가 넘나들고 보터보트도 시원하게 달리고 하늘에는 가창오리도 자유롭게 날아드는 곳이다. 또... 비행기와 갈매기가 누가 더 빠른가 시합도 하는 곳 아래.. 201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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