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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필사하며/- 신약성경 묵상

부활 때에 완성되는 인간의 구원

by 하늘 호수 2008. 1. 17.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 나는가? 그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오는가"

                 하고 묻는 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체가 아니라 밀이든 다른 종류든 씨앗일 따름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몸체를 주십니다.

                 씨앗 하나하나에 고유한 몸체를 주시는 것입니다.

                 (코린토전서 15, 35 - 38 ) 

 

 

                 죽은 이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비천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묻히지만 강한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코린토전서 15, 42 - 44 )

 

 

                 형제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렇습니다.

                 살과 피는 하느님의 나라를 물려받지 못하고, 썩는 것은 썩지 않는 것을 물려받지 못합니다.

                 자, 내가 여러분에게 신비 하나를 말해 주겠습니다.

                 우리 모두 죽지 않고 다 변화할 것입니다.

                 순식간에, 눈 깜박할 사이에, 마지막 나팔 소리에 그리될 것입니다.

                 나팔이 울리면 죽은 이들이 썩지 않는 몸으로 되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코린토전서 15, 50 - 53 )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음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코린토전서 15, 58 )

 

 

 

 

 

웰컴 투 동막골 OST - 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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