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갈매기12

엄마와 함께 엄마와 함께라면 난 좋아 ! 2017. 3. 4.
내꺼? 니꺼?... 아님 니꺼도 내꺼? 내꺼? 니꺼?... 아님 니꺼도 내꺼? 새우깡을 너무 세게 물었나? 부서졌다... 하나씩 먹자 ! * * * 새우깡을 던지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갈매기가 모여들기 시작한다. ' 소문을 들었소 ! ' 줄서서 대기 중 ! "빨리 던지슈 !" .... 그 녀석 표정 참.... 그리곤 . . . 경쟁이 시작되었다. 경쟁 ! 경.. 2016. 7. 27.
구름이 둥실거리는 하늘... 한강 장마 기간... 찌뿌려 있던 서울 하늘에구름이 뭉게 뭉게 피어 올랐다.검은 구름과, 흰구름 그리고 하늘과 뭉게구름의 그라데이션이 멋지다.구름이 움직이고 해가 나고 들기를 반복하면서그림이 시시때때로 달라진다.한강몽땅 행사를 앞두고 있던 평일 한강은한가롭기만 하다.국회 건물 .. 2016. 7. 17.
많이 아팠지? 무리 중에서 한 발로 서있는 갈매기가 있었다.발레를 하는 것처럼 다리 하나를 들어 뒤로 뻗었는지동작이 우아 하다.씽긋 웃는 듯 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그런데 나는 것을 자세히 보니다리 하나가 없다.너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균형이 살짝 흔들 한 것 같기도 하지만한 발로도 착.. 2016. 3. 2.
가위 바위 보 안 내면 술래 가위 바위 보 ! 나는.... 가위 너는 ? 2016. 2. 15.
소무의도 풍경과 갈매기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에서 차를 타고 안으로 깊숙이 들어오면 예쁜 아치형 다리가 보인다. 이 다리를 건너면 소무의도인데 섬 입구에 작은 포구, 작은 어촌 마을이 있다. 겨울이라 오가는 사람이 드물어 약간은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한가로이 즐길 수 있음에는 더 없.. 2016. 1. 13.
오이도 풍경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바다 중의 한 곳 오이도. 도착했을 때는 갯벌이 드러났었는데 점심을 먹고나서 바다를 보니 밀물이 밀려와 어느새 물이 찰랑찰랑 들어찼다. 그리 오랜 시간도 아니었는데, 순식간에 물이 들어왔기에 갯벌의 작은 생명을 담아보려했던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고, 갈.. 2015. 8. 15.
주말 한강 주말 한강... 연일 불볕 더위가 사람을 지치게 했다. 주말이 되자 더위를 식혀보자고 사람들이 한강으로 몰려든다. 애완견과 함께 산책도 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다리밑에는 텐트가 가득하다. 아이들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모여들고 어른들은 한강으로 퐁당 뛰어들어 물놀이를 .. 2015. 8. 2.
갈매기야... 독수리야? "나 ,독수리... " 인 척.... "나는 독수리 처럼 먹이를 낚아 채고 싶다..." 두리번 두리번 : "거기 드시던 풀빵 쪼가리 좀 던져보시오." "내 솜씨 한 번 보실라우?" " 던지시오 !!!" ??? 성공 !!! 눈알까지 뒤집혀 가면서... *** 2차 시도 "한 번 더 던지시오 !" 가볍게... 성공 !!! '내 솜씨가 어떠시오?" **.. 2015. 2. 14.
갈매기와 친구하기 새우깡 2봉지와 고소미를 샀다. 새우깡은 갈매기에게 던져 주고 고소미는 우리가 먹으려고... 그런데 우리는 하나도 못 먹고 몽땅 갈매기의 먹이가 되고 말았다. 덕분에 갈매기의 갖가지 표정과 행동을 보았지만... *** 갈매기는 과연 새우깡을 먹었을까? *** *** *** *** *** *** 꿀꺽하고 안 먹.. 2015. 2.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