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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들/- 꽃과 그림이 있는 정원96

어리연꽃 어리연꽃 선유도공원에서.. 어리연꽃은 늪이나 연못 진흙 속에 뿌리를 묻고 자라는 수생식물로 연꽃이 아닌데도 물 위의 잎이 연잎을 닮았으나 크기가 훨씬 작으므로 작다는 뜻으로 '어리연꽃'이라 부른다. 2011. 6. 20.
장미 한다발의 장미가 되다 장 미 선유교아래 한강변에서...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푸시킨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그 사랑 어쩌면 아직도 감추어진 불씨처럼 내 마음 속에 살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너를 낙심하게 하지 말기를 차라리 잊어버리길 나는 조그만 괴로움도 너에게 주고 싶지 않다 말없.. 2011. 6. 18.
왕보리수 무슨 열매 일까요? 선유도공원에서 만났습니다 보리수 나무와 그 열매인 것 같긴 한데, 자신이 없네요 : 왕보리수라는 응답입니다 빨갛에 익으면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빨갛게 익을 때 사진을 찍을 기회가 올지 모르겠지만 몇일 지나 다시 한 번 가보야겠습니다. 2011. 6. 16.
물배추 물배추 선유도공원에서 만난 물배추 뜨거운 햇살 아래서 만난 물배추가 시원해 보인다 무리지어 있으니 보기가 좋다 2011. 6. 16.
꽃기린 꽃기린 선유도 식물원에서 본 꽃기린 키가 크고도 날씬한 가지, 그 끝에 피어있는 붉은 꽃이 정열적이면서도 자그마한 꽃이 사랑스럽다 2011. 6. 15.
인동초 붉은 인동 빨강이를 타고 여의도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눈에 띄곤 했었다. 언제든 사진을 찍어볼 마음을 품고 있다가 이 날은 자전거를 타고 나가면서 카메라를 챙겼다 한강변 옹벽에 심겨진 인동은 거의 끝물인듯, 피어 있는 인동꽃은 몇개 없고 누렇게 말라가는 중이었다. 아쉽지만 이것이나마 카메.. 2011. 6. 14.
어느새... 장미가... 어느새... 장미가... 2011. 5. 29.
[스크랩] 땅에서 별을 본 날 - 꽃마리 땅에서 별을 본 날 - 꽃마리 너무 작은 별들이 땅에 열었다 만나기 힘들고 담기 어려운 너 오늘은 銀河水 같이 흐르더라. 멀리선 그냥 희미한 점. 점. 점. 가까이 다가가서 오늘에사 품은 너는 내게로 다가와 별이 된 날 선천성 그리움 사람 그리워 당신을 품에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은 나의 오른쪽 가슴.. 2011. 5. 9.
산정호수와 허브농원에서 산정호수와 허브농원에서 2011. 4. 11.
보해매실농원 해남에 있는 보해매실농원 매실주 매취순의 원재료인 매실이 생산되는 보해의 농원으로 규모도 굉장히 클 뿐더러 깔끔하게 다듬어진 농원의 모습에 눈이 어쩔 줄 모른다 홍보관 마당에 들어서니 화사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 홍매화 영화 <천년학>을 보고는 매화 가득한 곳에 와 보는 것을 소.. 201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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