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희20 ‘사진가가 찾은 한국의 아름다운 성당 50선’ - 저자 조남대.홍덕희 사진으로 담아낸 순례의 기록 ‘사진가가 찾은 한국의 아름다운 성당 50선’ 출간신앙과 희망을 품은 영혼의 안식처, 한국 성당의 역사와 숨결을 전하다 서울--(뉴스와이어)--전국의 아름다운 성당을 엄선해 사진과 함께 성당이 간직한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 출간됐다.‘사진가가 찾은 한국의 아름다운 성당 50선’, 조남대·홍덕희 지음, 330쪽, 1만9000원북랩은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 사진연구회원 10명이 전국의 성당 중 50개를 엄선하고, 두 명의 작가가 다시금 2년에 걸친 기간 동안 성당의 사계절을 촬영해 수록한 ‘사진가가 찾은 한국의 아름다운 성당 50선’을 펴냈다.이 책은 이를테면 순례의 기록이다. 단순히 성당의 외형적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겨 있는 역사와 이야기까지도 함께.. 2025. 1. 9. 오롯이 주님과 대화하는 나만의 ‘기도 공간’ 전시 2025년 희년을 맞아 갤러리1898(관장 이영제 요셉 신부)이 12월 15~22일 특별전 ‘희망의 빛’을 연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각자 받은 ‘빛’을 되찾자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순례’, ‘기도’, ‘희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특히 ‘희망’을 주제로 한 전시는 2024년을 ‘기도의 해’로 보낸 전시 참가자 25명이 자신의 기도 공간을 그대로 전시장에 옮겨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 2월 교황청 복음화부 세계복음화부서가 올해를 ‘기도의 해’로 선포하며 희년의 경험을 온전히 실천하기 위한 ‘기도 공간’에 대한 중요성을 선포한 데 따른 전시다. 전시 참가자인 ‘희망의 순례자’들은 저마다 성경과 묵주, 성물 등을 통해 ‘기도’의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전시에서는 김유리 전례미술연구소장, 김진아.. 2024. 12. 28.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사진연구회 제15회 정기회원전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사진연구회(가톨릭사진연구회)제15회 정기회원전"빛이 있으라 하시니" 2024.11.20(수)-11.25(월)갤러리인사아트 제2전시실 2024. 11. 17. 제24회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 정기회원전 제24회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 정기회원전2024.11.6수 - 14목갤러리1898 제2,3전시실(서울시 중구 명동길74 1898광장) 참여작가 김명중 강태구 구자임 국성순 권정희 김대환 김문숙 김선형 김성혜 김소희 김승길 김연희 김영훈 김영희김오옥 김효재 류연수 문수영 박준순 박한남 백거현 백종임 송영민 오교선 유동희 유별남 윤경숙 이난영이복숙 이복희 이연희 이영혜 이영화 이용열 이윤순 이춘성 이행숙 임창준 장경애 전주수 정영식 조경현 조남대 조원집 조현지 조효선 진영숙 진완선 최경수 최영숙 홍광범 홍덕희 황규희 황인숙 황학성 2024. 10. 31. 아현동 사진방 전시회 - 녹색갈증 아현동 사진방 녹색갈증 Biophilia 변은자, 이복희, 이용열, 이윤순, 최용순, 홍덕희 2024.1.24(수)-29(월) 인사1010 b1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 02 - 722 - 8780 변은자 추상의 벽 일상에서 건져낸 추상 보이는 것들만 보다 보면 일상은 늘 뻔한 느낌. 고정관념 속에 파묻힌 일반적인 의미들은 하루하루 정해진 틀 안에서 되풀이되고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오늘은 자칫 무료해진다. 언젠가 무심코 마주친 폐허의 장소에서 예사롭지 않은 흔적을 발견하였다. 지나치기 십상인 장면들 가운데 감춰진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싶었다. 들여다보고 또 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 흘러.. 2024. 1. 21. [문화단신] 홍덕희 개인전 - 가톨릭신문 [문화단신] 홍덕희 개인전 발행일2024-01-07 [제3375호, 14면] 홍덕희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서울가톨릭사진가회 홍덕희(아녜스) 작가가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을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홍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주보’ 1면에 실렸던 자신의 사진을 중심으로 총 20점을 선보인다. 홍 작가는 사진가로서 성경 말씀과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신구약성경을 2차례 필사했고, ‘성서백주간’을 5차례 수료했다. 홍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사진을 통해 복음 말씀을 나누고 묵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홍 작가는 “말씀과 사진과 글을 마주하며 잠시나마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기쁨, 평화 안에 머물고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지 맛보는 시간.. 2024. 1. 4.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세상치유 밝은 빛 4인전’ ‘예림전 Gratia’ -가톨릭평화신문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세상치유 밝은 빛 4인전’ ‘예림전 Gratia’ 홍덕희 작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018년. 이정미 수녀 작 ‘만남’, 2023년.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세상치유 밝은 빛 4인전’, ‘예림전 Gratia’가 열린다. 먼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홍덕희(아녜스) 작가의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전에서는 지난 2020~2022년 서울주보 1면에 게재되었던 사진 17점을 만날 수 있다.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이정미·도재선·김경숙·정영미 수녀가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전하고 주님의 빛으로 인도 하고자 준비한 그림 80여 점은 제2전시실에 펼쳐진다. 제3전시실에서는 서울 가톨릭대.. 2024. 1. 4. 홍덕희 사진전(HONG DEOKHEE PHOTO EXHIBITION) - 사진과 함께 하는 말씀 묵상 홍덕희 사진전 HONG DEOKHEE PHOTO EXHIBITION 사진과 함께 하는 말씀 묵상 2024. 1. 10 수 - 19 금. 오전11시까지 갤러리 1898 제1전시실 (명동성당 신관 지하1층 ) *** 초대합니다 복음묵상을 주제로 서울주보에 게재되었던 제 사진을 모아 저의 첫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부디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주시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오프닝행사 2024.1.10 수 오후 5시 갤러리 1898 제1전시실 (수익금은 소냐의 집 후원금으로 쓰입니다) 2024. 1. 2. '성서백주간 봉사자'를 마치며 - 홍덕희 아녜스 '성서백주간 봉사자'를 마치며 홍덕희 아녜스 성서백주간과 함께 한지 17년이 되었습니다. 첫 3년은 그룹원으로서 인연을 맺었고 그후 12년은 봉사자로서 마지막 2년은 대표봉사자로서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성서백주간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성서를 스스로 읽는 기쁨이 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성서는 하느님에게서 온 메시지라고 합니다. 성서를 읽다 보면 묘하게도, 꼭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라는 느낌이 올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 말씀 안에서 때때로 위로를 얻고 기쁨을 얻고 또 용기를 얻어 새로운 삶을 살 것을 다짐하곤 합니다. 몇 번을 읽은 성서였지만 읽을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말씀이 다릅니다. 혹 같은 말씀에 머문다 하더라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하느님은 제가 처한 상황에.. 2023. 11. 25. 제14회 가톨릭사진연구회 전시회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 제14회 가톨릭사진연구회 전시회 주제 : 빛이 있으라 하시니 일시 : 2023. 12. 01 (금) - 07 (목) 장소 : 갤러리 강호 참여작가 : 구자임, 김경숙, 김성혜, 김영희, 김효재, 류연수, 송영민, 신명숙, 신미진 엄희숙, 유동희, 이혜련, 장재연, 조원집, 조효선, 진영숙, 홍덕희, 홍현숙 2023. 11.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