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수 이야기/- 접사.물방울7 해오라비 난초 2021. 8. 31. 물방울 왕관 2017. 2. 16. 백합 2017. 1. 18. 백합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빚깔이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2017. 1. 14. 물방울 기포 - 파프리카 새로운 시도를 해 보고 있다. 지인의 집에서 동참해 보았다. 파프리카가 물속으로 입수하는 장면과 물과 기포가 만들어 내는 예술을 담아내는 과정이다. 아직은 미흡하지만 점점 나아지리라 믿으며 : : 2017. 1. 10. 물방울꽃 - 사랑초 우리집에 온지가 언제인지 기억하지 못할 만큼 오래되었다. 아마도 10년은 족히 되었을 것 같다. 사계절 꽃을 피우며 행복을 주는 꽃, 사랑초이다. 이름은 옥살리스라고 했다. 작은 꽃, 사랑초를 물방울 속에 담아보았다. 2017. 1. 7. 물방울꽃- 게발선인장 배란다 화분에 물을 주다가 게발선인장 꽃에 물방울이 맺혔다. 카메라를 들고 물방울을 들여다 보니 물방울속에 꽃송이가 들어앉아 있다. 알알이 맺혀 있는 은구슬을 따다가 꽃목걸이를 만들어 볼까나. 2017.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