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골리앗을 쳐 이기다

 

 

 

 

그는 비파를 잘 탈 뿐만 아니라

힘센 장사이며 전사로서, 말도 잘하고 풍채도 좋은데다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십니다.

 

(사무엘기 상권 16,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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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칼과 표창과 창을 들고 나왔지만,

나는 네가 모욕한 이스라엘 전열의 하느님이신

만군의 주님 이름으로 나왔다."

 

(사무엘기 상권 17,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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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칼이나 창 따위로 구원하시지 않는다는 사실도,

여기 모인 온 무리가 이제 알게 하겠다.

전쟁은 주님께 달린 것이다.

 

(사무엘기 상권 17,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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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돌 하나를 꺼낸 다음,

무릿매질을 하여 필리스티아 사람의 이마를 맞혔다.

돌이 이마에 박히자 그는 땅바닥에 얼굴을 박고 쓰러졌다.

이렇게 다윗은 무릿매 끈과 돌멩이 하나로 그 필리스티아 사람을 누르고

그를 죽였다.

다윗은 손에 칼도 들지 않고 그를 죽인 것이다.

 

(사무엘기 상권 17,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