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매순간,
제가 주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를 청하게 하소서.
제가 일이 크거나 작거나 항상
주님의 지혜를 받아 대처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꼭 기대만큼 주시는 분이시며,
준비된 그릇 만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청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향하여 성호를 긋는 것만으로도
반드시 지혜를 주시는 분이심을 제가 믿나이다.
아멘!
-차동엽 신부의 '신나는'복음묵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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