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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일반/- 기 도 문

주님, 감사드립니다

by 하늘 호수 2009. 12. 8.

 

 

 

 

 

주님,

저희가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가슴 응어리도 기도로 받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의 한숨도 탄원으로 받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의 서러운 눈물도 방울 기도로 들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 차동엽 신부의 '신나는'복음묵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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