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가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가슴 응어리도 기도로 받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의 한숨도 탄원으로 받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의 서러운 눈물도 방울 기도로 들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 차동엽 신부의 '신나는'복음묵상 중에서 -
반응형
'가톨릭 일반 > - 기 도 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께서 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는 기도 (0) | 2010.01.26 |
---|---|
토마스 머튼의 기도 (0) | 2009.12.11 |
12월의 촛불기도 (0) | 2009.12.01 |
대림절의 기도 (0) | 2009.12.01 |
성가정께 기도드립니다 (0) | 2009.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