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볼거리
뿌뿌딴 광장 및 전쟁 박물관
울루왓뚜 절벽사원
깍아지른 듯한 절벽위에 사원이 세워져 있다
절벽이 100미터 정도 된다고 했던 것 같다
절벽아래를 내려다 보기도 겁난다
사원 주변은 온통 원숭이 세상이다
사람들이 옆을 지나가도 본체 만체
아기 원숭이가 어찌나 귀엽던지...
단, 원숭이와 눈을 마주치지 말라는 경고
눈을 마주치면 공격적으로 변한단다
절벽아래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장관이다
앉아 있는 자세가 볼만 하지요? ㅎㅎ
이곳에 들어가려면 귀걸이 목걸이 시계 안경 썬그라스 등 귀중품을 다 빼야한다
원숭이가 낚아채 가기 때문이다
우리 일행중 한 명의 머리 묶는 끈을 순식간에 채갔다.
원숭이가 별것들을 다 먹는다
날달걀을 먹는 것을 지켜보았는데
껍질을 까서 흰자위는 버리고 노른자만 핱아 먹는다
정말 우스운 모습은...
먹을 것 욕심이 얼마나 많은지
먹을 것의 일부는 두 발에 꼭 끼워 확보해 두고 있다가
손에 있는 것을 다 먹고는
발에 끼워 놓은 것은 맨 나중에 꺼내 먹는다
가루다 공원
발리 전통 문화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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