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은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 예물을 바쳐라
물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물을 주어야 하고
배고픈 사람에게는 밥을 주어야 하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등 두드려주며 위로를 해 주어야 하고
용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용서를 해 주어야 하고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사랑을 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하느님께 나는 무엇을 바칠 것인가?
선하신 하느님께는
나의 선한 기도를 바치고
나의 선한 마음을 바치고
용서가 되지 않지만 용서하려는 그 무너진 마음을 바친다.
선하신 하느님께서는
선한 우리의 마음을 눈여겨 보실 것이다.
반응형
'하늘호수 이야기 > - 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넘어지고 예수님은 일으켜 주시고 (0) | 2012.03.17 |
---|---|
나와 예수님의 만남은 (0) | 2012.03.14 |
무엇을 청할 것인가? (0) | 2012.03.02 |
아름다운 발이 되게 하소서 (0) | 2011.12.21 |
아름다운 마무리 (0) | 2011.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