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푹 익은
그 곳에
가고
싶다
( 사진은 아마벨라님께 얻어왔습니다)
가을이 오면-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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