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에 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거기엔 까치도,
또 다른 새도 날아왔다.
까치가 잘 보이도록 배경을 염두에 두고 이동하며 찍기
이름모를 이 새는 감을 쪼아먹고 있었다.
새가 나무와 색이 비슷하니 잘 안보이네
감을 몇 번 쪼아먹었는데...
이내 까치에게 쫓겨나고 말았다.
(
사람 무서운 줄 모르는 토끼들... 어두운 곳이었는데 밝게 나와서 다행이다
먹이를 찾아... 물위는 걷는 듯... 백로?
뭐가 보이는데...
드디어... 뭔가를 낚아챈 듯...
식사 중 ...
끄억^^ 트름을 하시고...
나 아무것도 안 먹었다는 듯이 시치미 뚝 떼고...
늦은 오후의 빛... 아름답다, 내 눈에는...
소나무 위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조각처럼 앉아있던 저 친구
우와~~
푸드덕~~~
비행...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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