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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찬양/주님 찬양

아무것도 너를

by 하늘 호수 2014. 2. 8.

 

 

 

아무것도 너를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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