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살짝 덮인 연못 속에 생명이 보인다.
세상이 아무리 꽁꽁 얼어도
그 생명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모진 추위와 고통을 겪어내고
새봄이 찾아오면
그들은 어김없이 또 새순을 틔우겠지.
한겨울 잘 이겨내고
새봄에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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