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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아침이슬

by 하늘 호수 2017. 10. 1.




알알이 열린 아침이슬

그 영롱함이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나도 이렇게 맑고 영롱한 사람이 되고푼데

자꾸만 혼탁해지는 나를 발견한다.

그건... 슬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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