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8(127)편
1. [순례의 노래]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모두
그분의 길을 걷는 이 모두!
2. 네 손으로 벌어들인 것을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이 있어라.
3. 네 집 안방에는 아내가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네 밥상 둘레에는 아들들이
올리브 나무 햇순들 같구나.
4.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렇듯 복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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