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전갈자리
별자리를 찾곤 하였지
도심속 밤하늘에서 찾을수 있는 건
차고 기울어지는 달뿐이다.
저리 촘촘히 박힌 별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순수를 잃어가는 것이고
낭만을 잃어가는 것이다
산골짜기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눈맞춤하며 나를 내려다보는 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한 수많은 별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내 별은 어디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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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전갈자리
별자리를 찾곤 하였지
도심속 밤하늘에서 찾을수 있는 건
차고 기울어지는 달뿐이다.
저리 촘촘히 박힌 별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순수를 잃어가는 것이고
낭만을 잃어가는 것이다
산골짜기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눈맞춤하며 나를 내려다보는 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한 수많은 별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내 별은 어디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