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20,21-22)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장면을 묵상하면서 내 곁을 떠나가시는 것만 같아서 서운한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몇 년이 흘러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자께서는 하늘로 올라가셨지만, 언제나 내 곁에 함께 계실 성령을 보내주셨다는 것을....
- 홍덕희 아녜스 / 가톨릭사진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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