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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빗방울

by 하늘 호수 2023. 6. 23.

 

비가 오는 날의 꽃밭은 마음까지도 촉촉히 적셔주었다.

꽃잎과 풀잎과 줄기마다 알알이 투명구슬을 매달고 있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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