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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제 2장 '노사나품 (盧舍那品)' 中

by 하늘 호수 2007. 5. 28.

 

 

 


네가 있어 내가 있네

마음이 번거로우면 세상이 번거롭고,
마음이 밝고 깨끗하면
세상 또한 밝고 깨끗해진다.

얼룩새의 몸뚱이는 하나지만
몸의 색깔은 수없이 많듯이
사람 역시 몸은 하나지만
마음의 얼룩은
얼룩새보다 더 많으리라.

[화엄경 제 2장 '노사나품 (盧舍那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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