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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를 깨닫는 12가지 방법들

by 하늘 호수 2007. 6. 1.

 
 
 
'진정한 나'를 깨닫는 12가지 방법들
(Twelve Ways of Realizing Me)
 
 
갈망
 
만일 그대가 사하라의 뜨거운 태양 속에
여러 날 동안 누워있는 사람이 간절히 물을 바라는 것만큼,
참된 자아와 조화를 이루기를 간절히 갈망하고 목말라한다면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를 깨닫게 되리라.
 
 
마음의 평화
 
만일 그대가 자신의 마음을
얼어붙은 호수처럼 고요하게 할 수 있다면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를 깨닫게 되리라
 
 
 
 
겸손

만일 그대가 그 어떤 틀 속에서도
자신을 주장하지 않는 대지의 겸손의 미덕을 지닌다면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를 알게 되리라.
 

절망
 
만일 그대가 어떤 사람이 자살하고 싶어 할 만큼의 절망을 경험한다면,
그리고 진정한 나를 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고 느낀다면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를 깨닫게 되리라.
 
 
 
 
 

신뢰

만일 그대가 자신의 스승을 모시고 전적으로 신뢰하여
스승이 그렇게 말했기에 낮을 밤이라 해도 그대로 믿는다면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를 알게 되리라.
 

성실

만일 그대가 숨쉬는 것을 그대의 동행으로 여겨 호흡에 충실하다면  
비록 그대가 삶이 끝나는 그 날까지 그것을 전혀 느끼지 못할지라도,
행복과 고통이 둘 다 그대의 동반자라는 것에 충실하다면
그리고 그것들이 그대를 잘못 이끌지 않으리라 확신한다면,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를 알게 되리라.
 
 
 
 
 
사랑을 통한 조절

참된 자아를 위한 그대의 사랑이
감각적인 사물들에 대한 그대의 육욕을 쫓아버릴 때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를 인식하게 되리라.
 

사심없는 봉사

만일 그대가 들판의 풀 위에, 하늘을 나는 새들에게, 숲 속의 짐승들에게,
죄와 성스러움을 따지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부유하거나 빈약하거나,
자신에게 어떻게 대하든 상관하지 않고 
이 세상의 모든 창조물 위에 빛을 나누어주는 태양처럼
그렇게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는 사사로움 없는 봉사의 자질을 지닌다면,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로 승리하리라.
 
 
 
 
 
 
 
포기

만일 그대가 참된 자아를 위해 모든 육체적인 것을 포기하여
정신적이고 영적이 된다면,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를 지니게 될 것이다. 
 
 
복종

만일 그대의 복종이, 빛을 눈으로 보듯, 코로 냄새 맡듯,
그렇게 자발적이고 온전하고 자연스럽다면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에게 다가가게 될 것이다.
 
  
 
 
 

양보

만일 그대가
잠들지 못하는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처럼
또는 순식간에 잠에 빠져드는 사람처럼 그렇게
진심으로 진정한 나에게 양보하여,
자신의 존재를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를 지니게 될 것이다. 
 

사랑

만일 그대가 예수를 향한 성 프랜시스의 사랑 같은
그런 사랑을 '진정한 나'를 향해 가질 수 있다면
그러면 그대는 진정한 나를 깨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나'까지도 만족시킬 수 있으리라.
 
 
 


 
 
 



출처 : ♣Be Given To DayDreaming...Again...♣  |  글쓴이 : 반 더 빌 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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