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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필사하며/- 신약성경 묵상

죄 없는 분을 팔아넘겨 죽게 만들었으니....

by 하늘 호수 2007. 6. 9.

 

 

 

 

 

"죄 없는 분을 팔아넘겨 죽게

만들었으니 

나는 죄를 지었소."

 

 

그러나 그들은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그것은 네 일이다" 하였다.

 

 

유다는 그 은돈을 성전 안에다 내던지고

 

 

물러가서 목을 매달아 죽었다.

 

 

( 마태오복음서 27, 4 - 5 )

 

 

 

 


De Profundis - 깊은 구렁속에서(위령미사 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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