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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필사하며/- 신약성경 묵상

죄 많은 여자를 용서하시다

by 하늘 호수 2007. 7. 31.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 루카복음서 7, 3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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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 루카복음서 7,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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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 루카복음서 7, 50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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