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 루카복음서 7, 3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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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 루카복음서 7,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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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 루카복음서 7, 50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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