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눈은 네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맑을 때에는 온몸도 환하고,
성하지 못할 때에는 몸도 어둡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살펴보아라.
너의 온몸이 환하여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이 그 밝은 빛으로 너를 비출 때처럼,
네 몸이 온통 환할 것이다.
( 루카복음서 11, 34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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