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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

by 하늘 호수 2007. 9. 7.
 
      빈 자리 사람은 없어 봐야
      그 빈자리를 안다. 그 사람의 빈자리가 드러나면서
      다가오는 서글픔과 불편함.... 그것은 때론 그리움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던가. - 한수산의 《거리의 악사》 중에서 -
                          *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남긴 빈자리의 넓이와 깊이로 가늠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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