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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필사하며/- 신약성경 묵상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생활

by 하늘 호수 2007. 12. 5.

 

 

 

 

   자신에 관하여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분수에 넘치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저마다 하느님께서 나누어 주신 믿음의 정도에 따라 건전하게 생각하십시오.

 

우리가 한 몸 안에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지만 그 지체가 모두 같은 기능을 하고 있지 않듯이,

 

우리도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우리는 저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언이면 믿음에 맞게 예언하고

 

봉사면 봉사하는 데에 써야 합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에

 

권면하는 사람이면 권면하는 일에 힘쓰고,

 

나누어 주는 사람이면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이면 열성으로,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면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 로마서 12, 3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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