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이와같이,
성령께서도 나약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마음속까지 살펴보시는 분께서는
이러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로마서 8, 24 - 28 )
♬시편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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