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대여
/ 詩:김춘경
살아 있음이 행복한
우리 생의 가장 젊은 날,
오늘은 그대여
가득 찬 기쁨 느낄 수 있도록
웃으며 바라보아요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주체 못할 사랑일지라도
추억이 되어버릴 오늘
내게 행복을 전해 주세요
부드러운 선율처럼
온 세상 아름다울 수 있도록
달콤한 흥얼거림으로
사랑 노래 불러주세요
존재함이 아름다운
우리 생의 가장 고귀한 날
오늘은 그대여
오늘은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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