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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필사하며/- 구약성경 묵상

주님의 손이 너무 짧기라도 하단 말이냐?

by 하늘 호수 2008. 8. 19.

 

 

 

 

모세가 말하였다

"내가 그들에게 고기를 주어 한 달 내내 먹게 하겠다. 하시지만

 

양 떼와 소떼를 다 잡는다 한들 그들에게 넉넉하겠습니까?

바다의 고기를 모조리 모아들인다 한들 그들에게 넉넉하겠습니까?"

 

 

주님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주님의 손이 너무 짧기라도 하단 말이냐?

 

이제 너는 내 말이 들어맞는지, 맞지 않는지 보게 될 것이다."

 

(민수기 11, 21 - 23 ) )

 

 

 

 



임석수 신부 작곡 : 칸타타 "출애굽"
제3곡 마시옵소서
합창 : 부산가톨릭합창단
지휘 : 이성훈(바오로), 반주 : 노은주(글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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