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분노에 더디고
자애가 충만하여
죄악과 악행을 용서한다.
그러나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고
조상들의 죄악을 아들을 거쳐
삼 대 사 대까지 벌한다.
(민수기 14,18)
(탈출기 35,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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