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래야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지면,
저희가 당신을 공경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주님의 천사는,
"내 이름은 무엇 때문에 물어보느냐?
그것은 신비한 것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제야 마노아는
새끼 염소 한마리와 곡식 예물을 가져다가 바위 위에서,
'신비한 일을 하시는 분' 주님께 바쳤다.
(판관기 13, 18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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