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의 성공론 이야기
어떤 사람이 사업에 실패해 전 재산을 날리고 빚까지 짊어져 큰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루는 무작정 걷다가 횡단보도 앞에 서게 됐습니다.
그런데 도로 맞은편에 양쪽 다리가 없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그 장애인은 바퀴를 단 나무판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보행신호가 켜지자 양손으로 땅을 짚으면서 도로를 건너오는 것이 아닙니까?
어느 순간 눈이 마주치자 그가 쾌활하게 웃으면서 인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참 좋은 날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는 인생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글귀를 욕실 거울에 붙여두고 매일 면도할 때마다 큰 소리로 읽었습니다.
'나는 신발이 없다고 한탄했는데, 오늘 나는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성공론,카네기)
-평화신문 이기양 신부님 글 중에서 -
《앤드류 카네기의 명언》
●때를 놓치지 말라. 사람은 이것을 그리 대단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한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습관을 떨쳐라. 손실을 회복하려고 애쓰지 말라. 도박꾼이 잃은 돈을 되찾으려다가 손실의 수렁에 빠지는 것과 같다. 하나의 손실은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다.
●보다 많이 구하면 보다 많이 얻을 것이며, 보다 많이 노력하면 보다 많은 열매를 딸 것이다.
●약속이 맺어졌다는 것은 상대방의 신뢰를 얻었다는 증거다. 만약 약속을 파기하면 상대방의 시간을 도둑질한 셈이 된다.
●웃음이 적은 곳에서는 매우 작은 성공 밖에 이룰 수가 없다.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회사가 손해날 것을 발견하면 용감하게 발언하라. 회사도 발전시키고 자신도 발전시킨다.
●최상의 자리란 가장 많이 노력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행복의 비결은 포기해야 할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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