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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나의 묵상

눈물로 당신의 얼굴을 닦아드리고 싶습니다

by 하늘 호수 2009. 7. 17.

 

 

 

 

 

 

베로니카는

수건으로

당신의 얼굴을 닦아드렸습니다

 

 

저는

제 눈물로

당신의 얼굴을 닦아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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