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보라,
너와 사라가 기도할 때에
너희의 기도를 영광스러운 주님 앞으로 전해 드린 이가
바로 나다.
네가 죽은 이들을 묻어 줄 때도 그러하였다.
그리고 네가 주저하지 않고
잔치 음식을 놓아 둔 채 일어나 가서 죽은 이를 매장해 줄 때,
너를 시험하도록 파견된 자도 나였다.
또 하느님께서는 나를 파견하시어
너와 네 며느리 사라를 고쳐주게 하셨다.
나는
영광스러운 주님앞에서 대기하고
또 그분 앞으로 들어가는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인 라파엘이다.
( 토빗기 12,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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