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가지 아름다운 덕목
1.
'내가 아니면 누가 하나?', '지금 아니면 언제 하나?'의
솔선수범 주인공으로 항상 우선적인 선택을 잘 할 수 있는
<지혜의 사람>이 되십시오.
2.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림 없이 숨을 수 있는 마음의 보물섬 하나 만들어 놓고,
주님과 자주 연락하며 힘들 때 화살기도도 자주 쏘아 올리는
<기도의 사람>이 되십시오.
3.
섭리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모든 것이 은총입니다.'라고
사소한 일도 신앙의 눈으로 재해석하며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오.
4.
일상의 삶에서 남에 대한 판단은 더디게 보류하고
애덕의 일은 누구보다 재빠르고 민첩하게 실행할 수 있는
<사랑의 사람>이 되십시오.
5.
"어둡다고 불평하는 것보다 촛불 한 개라도 켜는 것이 더 낫다"는 격언대로
습관적인 불평의 노예가 되기보다는 작은 기쁨을 많이 만들어 내는 행복한
<감사의 사람>이 되십시오.
6.
잘 된 것에 대해서는 '그대 덕분입니다!' 하고
잘 못된 것에 대해서는 '나의 부덕함 때문입니다.'라고 서슴없이 고백할 수 있는
<겸손의 사람>이 되십시오.
7.
대인관계에서는 언제나 중간 역할을 잘하여
걸림돌보다는 디딤돌의 역할을 함으로써 일치와 평화를 가져오는
<평화의 사람>이 되십시오.
8.
'하루의 절반은 웃자'고 스스로 노력하여
자신의 우울을 전염시키지 말고 밝은 모습으로 하하 호호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기쁨의 사람>이 되십시오.
9.
어떤 경우에도 남에게 야박하고 무자비한 언행을 하지 않으며
순한 눈길 순한 마음을 키우고 가꾸어 가는 자비의 사도
<온유한 사람>이 되십시오.
10.
오는 말이 안 고와도 가는 말은 곱게 할 수 있는 인내와 용기로
날마다 새롭게 전진하고 고운 말 쓰기 학교의
<고운 말 쓰는 사람>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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