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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찬양/주님 찬양

고백

by 하늘 호수 2010. 3. 23.

 

 

 

 

고 백 

                - 김석균 사. 곡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 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주님 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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