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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찬양/주님 찬양

얼마나 아프셨나

by 하늘 호수 2010. 4. 3.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못박힌 그 손과 발
죄 없이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
하늘도 모든 땅도 초목들도 다 울고
해 조차 힘을 잃고 온누리 비치잖네

 

아~아~ 끝없어라 주의 사랑 언제나
아~ 아~ 영원토록 구원의 강물 흐르네



너의 죄 너희의 죄 우리의 모든 죄를
모두 다 사하시려 십자가 달리신 주
얼굴과 손과 발에 흐르는 그 귀한 피
골고다 언덕위에 죄로 붉게 적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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