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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찬양/주님 찬양

시편15(16)편

by 하늘 호수 2010. 9. 11.

 

 

 

 

 

시편 16편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합니다.

 

주님께 아룁니다.

 "당신은 저의 주님. 저의 행복 당신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있는 거룩한 이들과

위대한 이들에게 저의 온 마음이 쏠립니다.

 

다른 신들을 붙좇는 자들의 고통이 크기에

저는 그 신들에게 피의 제사를 바치지 않으며

그 이름들을 제 입술에 올리지도 않습니다.

 

제가 받을 몫이며 제가 마실 잔이신 주님

당신께서 저의 제비를 쥐고 계십니다.

 

저의 차지로 좋은 땅 위에 측량줄 내려지니

저의 재산에 제 마음 흐뭇합니다.

 

저를 타일러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니

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일깨웁니다.

 

언제나 주님을 제 앞에 모시어

당신께서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그러기에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이 뛰놀며

제 육신마저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께서는 제 영혼을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는 구렁을 아니 보게 하십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당신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을 누리리이다.

 

 

♬시편15(1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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