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베트남의 호치민시에서 3시간정도의 거리에 있는 붕따우 해변입니다.
많이 붐비지 않은 한가로운 해변에
어여쁜 여인네들이 떴습니다.
나이든 부부가 해변을 거니는 모습에 반해서
우리도 더 나이들고 아이들도 다 떠나가면
저렇게 살자고들 입을 모았습니다.
행복한 한때를 만들어 가며...
엄마와 두 아이가 밀려오는 파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모래성을 쌓으며 행복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참으로 사랑스러운 모습...
보너스입니다. ㅎㅎ
새끼손톱보다도 더 작아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게들이 만들어 놓은 무늬들...
발에 밟힐까봐 발을 딛기도 어려웠습니다.
베트남 신랑신부 야외촬영 중...
결혼식에 관련된 비용은 신랑측에서 모두 부담한다고 하는데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베트남 여인들 참 예뻐요.
몸매는 더 예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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