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꽃 박람회가 열리던 일산 호수공원
햇살이 따갑던 날
호수위 분수의 물줄기가 시원하다.
꽃 종류도 많고
예쁜 꽃도 많다만
튜울립 또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
꽃과
나무와
호수
그리고
사람의 물결
이런 색깔의 튜울립은 처음이다.
핑크도 아닌 것이, 보라도 아닌 것이, 빨강도 아닌 것이
이 빛깔을
뭐라
표현해야 하나 ?
반응형
'하늘호수 이야기 > - 카메라와 친구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미원의 물과 함께 (0) | 2012.06.29 |
---|---|
으아리 (0) | 2012.06.27 |
예쁜 것... (0) | 2012.06.19 |
한강변 개망초 꽃길... (0) | 2012.06.18 |
장미 정원 (0) | 201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