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풍경소리(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생 중창단)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는
저 여인은 저 여인은 누구실까
제 영혼이 주님을 찬미하며 내 구세주 생각에
기쁨이 넘치네 샘물처럼 복된 아름다운 성모
향기로운 꽃잎에 부딪는 햇살과 산들바람에 실려온 당신의 숨결
천주의 성모님 저희 위하여 사랑하는 아드님께
그 인내 그 믿음 그 겸손까지 저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 함께 계시니 복 되도다 여인중에 복 되시도다
주님의 종이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그 응답의 말씀이 사람되어 당신안에 자라시도다
저 잎새위에 내리는 빗물은
세상 죄 아파하시는 당신의 그 눈물
저희 위하여 사람되신 주께 사랑받는 어머니
그 온유 그 사랑 그 순종까지 저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그 인내 그 믿음 그 겸손까지 저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 가사가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안 들리는 부분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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