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gio for Oboe, Cello, Organ and Strings
Pierre Pierlot, Oboe
Anne- Marie Beckensteiner, Organ
Bernard Fonteny, Cello
Jean-Fransois Paillard, Cond / Orchestre de Chambre
예수 회 신부들과 아르헨과 페루의 밀림에서
원주민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직접 음악을 작곡 연주하면서
남미 원주민들의 토속적인 음악 색채가 녹아 있는 신비로운 선율을 만들어 냅니다.
작곡가와 오르간 주자로도 활동, 독특한 작품들을 발표,
1724년 학업을 마친 지폴리는 신부로 서품될 예정이었으나
1726년 결핵으로 38세의 짧은 생을 마감합니다.
대위법과 이탈리아 오르간 음악의 전통을 간직한 건반음악들이
오늘날까지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크 시대(17-18세기)에 들어서면서 오르간 음악은
전무후무한 황금시대를 맞는데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남미의 서정이 깃든 오르간 소나타를 비롯 오라토리오 외
건반 소품곡(Keyboard Pieces)들 이 있습니다.
반응형
'주님 찬양 > 주님 찬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Christmas Collection - Il Divo (0) | 2013.12.22 |
---|---|
신상옥 - 그때가 이르자, 임쓰신 가시관 (0) | 2013.12.02 |
Lord,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0) | 2013.10.17 |
세상에 외치고 싶어 (0) | 2013.09.25 |
지켜주소서 (0) | 201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