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키는 삼형제 |
집에 돌아오는 길... 아파트 입구에 술취한 남자가 서성였다. 겁먹은 엄마는 집으로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집에는 때마침 아이들 밖에 없었죠. 상황을 들은 아이들... "엄마! 걱정 마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잠시 후 1층으로 내려온 아이들의 조그마한 손에는 배드민턴채와 막대기 등 저마다 엄마를 지키기위해 들고나온 것이 꼬옥 잡혀 있었습니다. 엄마는 꼬마들의 모습에 얼마나 웃음이 나면서 든든했을까요? 엄마를 지킨 삼형제는 천하무적 용사가 되어 독수리 삼형제가 된 꿈을 꿨겠죠~? |
- 따뜻한 하루에서 -
따뜻한 글을 읽고
하하 웃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멋진 하루를 될 것 같은 예감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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