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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연등회

by 하늘 호수 2016. 5. 8.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에 앞서

국가무형문화제 제122호인 연등회가 열렸다.


맑은 날씨 가운데

전국의 불자들이 다 모인 것 처럼 대단한 규모의 행사였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불자들이

다채로운 공연도 하고

저마다 다양한 모양의 연등을 만들어 들었다.




곱기도 해라



아오자이를 입은 베트남 여성도 참여했다.



꽃을 다듬는 손길









찬불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자승 스님을 선두로 귀빈들께서 단상으로 향한다.









우수 연등에 시상도 한다.




연등회 식순이 끝나고 이제는 행렬이다




아름다운 연등이 참 많기도 하다.






































온 누리에 자비가 울려 퍼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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