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한국의 명승 제12호인 마이산은 해발 686m의 암마이봉과 해발 680m의 숫마이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형상이 말귀처럼 쫑긋하다 해서 마이산이라 하였으며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주에서 서울로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던 날
진안 마이산휴계소에서 잠시 쉬며 바라본 마이산의 모습이다.
고만고만한 산줄기에 독특하게 솟아오른 바위가
정말 쫑긋한 말의 귀를 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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