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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한옥마을 풍경

by 하늘 호수 2016. 9. 18.


 


명절 다음날 찾은 한옥마을에는

사람이 북적 북적


한복을 입은 아이들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있지만

외국인들도 참 많았다.


농악이나 강강술래 같은 전통놀이와

전통공연이 이어져

공연자들과 구경꾼들이 하나 되어 전통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다.



 




윷 나와라... 모 나와라... 던진 윷이 머리에 떨어지다니...

 








이것이... 비석 치기 였던가?

비석을 머리에 이고 와서 서 있는 비석을 맞췄다.




떨어지면 안 되는데...






외국인도 함께 어울려... 강강 술래를...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왕과 왕비 옷을 입고 기념 사진 찰칵^^


비누방울 놀이








*

*


여긴 덕수궁...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햇과일과 햇곡식으로 차례를 지내고

흥겹게 지낸 한가위 명절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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