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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꽃무릇

by 하늘 호수 2016.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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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작은 섬에 핀 꽃뭇릇 한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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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을 보고 있노라면

늘 숱 많은 여인의 속눈썹이 생각난다.














내 생애에 이런 꽃무릇 천지를 볼 수 있다니...

선운사에서 꽃무릇을 실컷 보고 왔다.

앞으로 안 봐도 될 만큼...

정말 굉장한 꽃무릇 군락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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